여름이 다가온다고 해야할지, 시작해야 했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 6월이네요.
이건 18년도에 구입했던 무크의 진주샌들 이에요.
일명 슈콤마보니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디자인은 흔한 것 같이 생겼어요
그냥 무난한 디자인이니까요. 근데 샌들 옆에 달린 진주가 다한거죠!!
그게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이뻐요!!
이 제품 말고도 비슷한 샌들은 많을 것 같기는 한데..
제가 구입당시에는 이 제품이 후기도 있고 해서 재빨리 구입했답니다.
지금도 똑같은 제품이 나오는 것 같으니까 다시한번 포스팅할께요.
일단 받을 당시에 냄새는 조금 났어요. 그래도 냄새는 금방 사라지는 편이에요.
그리고 생각보다 진주도 잘 달려있구요. 제가 작년까지 신었을 때도 진주는 안떨어지고 잘 붙어있었어요.
그리고 색도 블랙이니 그냥 엄청 무난해요.
굽은 5센티? 통굽이에요. 미들힐이라고 하죠. 딱 적당한 굽이라고 해야 할까요? 신어보면 발도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인조가죽이다 보니까 비가 와도 사실 걱정이 덜한게 장점일까요??
진짜 가죽은 비오면 솔직히 조금 당황스럽잖아요.. 가죽 젖으면 조금 그래요.ㅠㅠ
이건 인조가죽이다 보니까 그런 걱정도 없어요.
무크 진주샌들의 신은 모습이에요. 깔끔하니 이쁜 것 같죠?
치마, 청바지 등등 다 무난하게 잘 어울려요.
저는 정사이즈로 신었어요. 볼이 좁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넓게 나온 것 같지도 않아요.
그냥 일반 발사이즈인 저한테 따악 맞거든요~
발목끈은 스트랩으로 걸어서 신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슈콤마보니 진주샌들 플랫도 가지고 있는데 워낙 디자인도 비슷하고 이것으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드라구요.
일단 가격차이도 좀 나기도 하구요.
무크 샌들은 총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제가 구입당시에는 3개였는데 1가지 색상이 늘어났네요.
블랙, 화이트, 실버, 골드
가격도 그때보다 내렸드라구요.. 3만원대... 4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네요.
저는 핫딜이라고 5만원이상에 구입했었거든요..ㅠㅠㅠ
여튼 망가지면 다시 재구입 의사가 있어요. 다음에는 실버로 사볼 것 같아요.
시원해 보이드라구요!
여름 샌들로 강추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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